본문 바로가기

야구/야구이야기

삼성라이온즈 이성곤 이순철 아들이 아닌 야구선수 이성곤이 되고 있다

반응형

반갑습니다 보금자리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삼성라이온즈 이성곤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곤은 해태타이거즈 레전드 인 이순철 선수의 아들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야구선수가 자신의 이름으로 알려져야 하는데 이순철 아들 이성곤이라는 수식어로 불리어 졌으니 이성곤 본인 입장에서는 너무나 싫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제 드디어 이성곤이라는 이름 석자를 많은 야구팬들에게 각인을 시켜가고 있습니다 그럼 삼성라이온즈 이성곤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곤은 키 186 몸무게 93 성동초등학교 잠신중 경기고 그리고 연세대를 거쳐서 프로에 입단한 선수로 경기고 시절에는 팀의 3번 타자 겸 유격수였습니다 이 당시에는 발은 빠르지만 마른 체격 때문에 파워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고 2009년 청소년 대표팀에 뽑히면서 나름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2010 신인지명 때 한화의 지명을 받았지만 연세대 진학을 결정하여 왜 바로 프로로 가지않고 대학교를 진학 했나 하는 의아함도 있었지만 부모님 모두 연세대 출신이기 때문에 이미 고교 2학년 때부터 연세대 진학을 목표로 했었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대학을 가서 좀더 기량을 발전시켜 좀더 좋은 조건??으로 프로에 입단을 하려고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학 1학년 때 무릎 수술을 받아 순발력이 다소 떨어지면서 3루수로 전향하게 되었고 대학 졸업을 앞두고는 유격수도 병행하면서 당시 대학 최고의 내야수로 손꼽혔습니다 2014년 대학졸업후 차세대 3루 자원을 찾던 두산에 지명받으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 하였습니다 하지만 타격을 좀더 정교 하게 하기위해 외야수로 전향하였지만 선수층이 두터운 두산베어스에서는 이성곤의 자리는 없어 보였습니다

2014시즌이 끝나자마자 이성곤은 경찰청 야구단에 지원하였고 합격을 하고 2015년에는 1루수와 백업 외야수를 번갈아 소화하며 82경기에 출장해 66안타 4홈런 35타점 46득점 3도루 타율 0.324를 기록하였고 2016년에는 95경기에 출장해 107안타 19홈런 94타점 78득점 3도루 타율 0.328로 퓨처스리그 타점 1위와 홈런 3위를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치면서 이성곤의 잠재력이 이제 터지는거 아니냐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군 제대후 두산베어스에 돌아왔지만 이성곤이 자리를 잡을만한 자리는 없었고 2018 2차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아 제2의 야구 인생을 삼성라이온즈에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두산에서는 외야진이 포화상태라서 설 자리가 없었던 반면삼성이 리빌딩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왔기 때문에 충분히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였고 두산 팬들도 두산보다는 삼성에서 뛰는 것이 선수를 위해서는 더 나을 수도 있다라고 하였고 이성곤도 마지막 기회가 된다고 생각했을겁니다 하지만 잠재력 만큼 임팩트가 없어 1군에 올라와 많은 타격기회를 얻지 못했고 부상선수를 대신하여 올라와도 그닥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해 1군과 2군을 오가면서 이성곤을 또 다시 슬럼프아닌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2020시즌 허삼영 감독 지휘아래 많은 기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허삼영감독은 선수가 아프면 바로2군에 있는 선수를 올려 기용하였기 때문에 이성곤에겐 정말 좋은 기회가 왔다고 볼수 있었습니다 6월 26일 사직 롯데전에서 댄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터트리며 이성곤은 자신의 존재를 알렸고 이튿날에는 아드리안 샘슨의 직구를 받아쳐 또 한 번 담장 밖으로 타구를 날리면서 2틀 연속 홈런을 치면서 이 경기에선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안타를 몰아치며 일간스포츠와 조아제약은 이성곤을 6월 마지막 주 주간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사실 멍했고 내가 이런 걸 받는 날이 오는구나 싶더라. 야구를 잘하는 스타들이나 받는 거라고 생각했다. 주간 MVP가 다른 선수들에게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이걸 받는 데 7년이 걸렸다면서 본인 스스로도 만족하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큰 기술의 변화가 있었던 건 아니고 아무래도 경기 출전 수가 이전에 비해 많아진 게 크다면서 허삼영감독에게 고마움도 같이 전했습니다 그리고 하체를 중심으로 훈련을 많이 했고 타이밍 문제도 고치려고 했는데 이전부터 많은 지적을 받았던 부분인데 2군에 다시 내려간 뒤 생각을 많이 했다 여유 있게 하면 잘되지 않을까 싶더라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고 했던 게 기술적으로 연결된 것 같다면서 나름 정말 마음 고생을 한게 느껴졌습니다

아버지가 우리나라 최고의 타자중 한명인 이순철 선수라서 이성곤은 정말 마음 고생을 많이 했을 겁니다 인터뷰 에서도 아버지의 존재가 부담이라면 부담인데 민망하다며 이 정도 성적에 경기도 몇 경기 하지 않았다. 보여준 성적에 비해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거 같아서 기분은 좋지만 민망하다. 앞으로 잘 해 나가면서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내일을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담담히 이제는 받아드리는것 같았습니다 지금 이성곤의 타격이 잠깐 나온게 아니라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개인적으로 있습니다 하지만 야구라는게 내가 원하는데로 되는게 아니라서 힘들수도 있겠지만 이성곤 선수가 이순철 아들이 아닌 이성곤 이라는 이름을 알리기 위해선 새롭게 오는 슬럼프나 문제점들은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그걸 이룰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긴 터널을 빠져나왔으니 다시 돌아가지말고 지금과 같이 좋은 모습으로 1군에서 오랫동안 봤으면 합니다 이성곤 선수 화이팅!! 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