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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 소형준 KT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타

야골보금자리 2020. 4. 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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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보금자리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춥네요 ㅋㅋ 다시 겨울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KT위즈 선수중 신인선수 소형준 선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KT위즈는 다들 아시다시피 가장 마지막에 생긴 팀으로 선수가 전체적으로 신인 선수가 많타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매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이제 몇년이 지나 올해는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 상위권을 도전 하려고 하는데 소형준 같은 선수가 자꾸 나와 주면 더욱 상승세를 받을거 같습니다

소형준은 키 189 몸무게 92 좋은 신체를 갖고 있는 투수입니다 고교시절부터 유명한 선수 중한명이었다 보니 유신고등학교  재학 시절 1학년 신입생 시절부터 연고지 팀인 LK위즈에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았던 선수였습니다 소형준은 2학년때 점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더니 3학년이 돼서는 고교선수 원탑으로 불리어 지는 선수로 발전을 하였습니다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라서 그런지 1년사이에 정말 많은 발전을 한 선수라고 할수 있습니다으로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대회에서 유신고를 우승을 식시고 최우수선수상 과 수훈상을 받으면서 정말 고교 최대어답게 정말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청룡기 전국대회 에서도 유신고를 창단 후 첫 청룡기 우승 및 시즌 2관왕으로 이끌었고 청룡기에서는 3학년 동료 좌완투수인 허윤동과 함께 최우수선수와 우수투수상의 받았습니다 정말 KT입장에서는 소형준에게 거는 기대감이 정말 많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상대로 2020신인드래프트 에서 KT위즈는 소형준 선수를 지명하였고 1지명선수중 가장 많은 계약금 3억6천만원을 받으며 기대감과 대우를 한번에 해주었습니다. 2020 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 명단에 소형준은 바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강철감독은 소형준을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5선발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강철 감독 머리속에는 소형준이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아줘야 KT위즈가 좀더 강해질꺼라면서 소형준에게 많은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소형준 시속 148km 짜리 빠른 공 그리고 변화구로 투심, 체인지업, 커브,슬라이더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맞쳐잡는 투수라고 볼수 있습니다. 주자를 내보내고 난후 소형준의 집중력은 더욱 대단한거 같습니다 원래 주자가 나가면 긴장을 하여 자신의 공을 던지지 못해 스스로 무너지는 경향을 신인선수에게 흔히 볼수 있는데 소형준은 주자가 나가면 더욱 집중을 하여 타자를 상대하는거 같습니다 이래서 신인답지 않는 선수라고 많이 부르는거 같습니다

4월21일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 소형준의 진가는 바로 나왔습니다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2개를 허용했고 1실점 투구수는 81개 밖에 안되는게 맞춰잡는 피칭을 하다보니 투고수가 저정도 밖에 안나온거 같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소형준은 확실한 결정구의 필요를 느꼈고 오른 쪽 타자에겐 슬라이더, 왼 쪽 타자를 상대론 체인지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계속 타자를 연구하고 자신의 공을 더욱 발전시킬려는 속내가 보이는거 같아서 정말 좋은 투수가 나온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뿌듯 했습니다 ㅋ 그리고 누구와 대결하고 싶으냐는 질문엔 서슴없이 이정후 선수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빠른발과 컨택능력이 좋은선수라서 한번 대결을 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KT위즈는 올라가는길만 남았습니다 몇년간 계속적으로 하위권에 멤돌고 있었기 때문에 좋은 신인선수들을 많이 받을수 있었고 소형준 같은 좋은 선수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강철 감독도 올해는 조금 욕심을 내는거 같아 보입니다 소형준의 임무가 더욱 중요해지는 2020시즌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KT위즈 소형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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