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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야구이야기

두산베어스 유희관 아리랑볼 느림의 미학 메이저리그서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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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보금자리입니다 요즘 국내 프로야구가 미국ESPN에 생중계가 되다보니 많은 것들이 화제가 되고 이슈가 되는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볼수 없고 생소한것들은 더욱 부각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중 두산베어스 유희관 선수의 느린 공이 화제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프로야구라고 하면 보통 빠른공만을 던지는 사람이 많이 부각이 되는데 반면 유희관 선수는 워낙 느린 공을 던지니 그것도 아마야구가 아닌 프로야구에서 아이랑볼이라고 할수 있는 공을 던지니 흥미롭게 보고 화제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ㅋ

일명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아리랑볼이라 말을 합니다 저도 어릴때 야구를 하면 일반 사람들이 던지면 구속이 그렇게 많이 나지 않고 팔도 아프다 보니 공을 포물선 그리듯 던지는걸 말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두산베어스 유희관은 이런 느린 공을 던짐에도 불구 하고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선 두산베어스 역대 최고의 좌완투수 이자 7년 연속 10승 이상을 기록한 두산 출신 유일한 투수이면서 창단후 무려 30여년간 이어져온 좌완 잔혹사를 처음으로 끊어낸 기념비적인 인물이기도 한 선수 입니다 하지만 타자들 입장에서는 속된말로 나를 너무 무시하는거 아니냐라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ㅋ 하지만 그것도 유희관선수가 이용한다고 볼수 있을것 입니다 야구는 심리싸움입니다 빠른공을 던지든 느린공을 던지던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가야 하닌데 유희관은 이걸 적절히 이용해서 타자와 심리싸움을 잘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5월21일 유희관이 선발경기는 ESPN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 됐습니다 느림의 미학 을 보여준 유희관의 투구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유희관이 50마일(약 80㎞)도 안 되는 느린 커브를 던지자 중계진도 감탄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놀람을 금치 못했습니다 유희관은 0-1로 밀리던 3회초 1사 후 NC 박민우를 상대로 느린 커브를 구사했는대 공식 기록은 시속 77㎞였습니다
경기를 중계하던 에두아르도 페레스는 "49마일(약 78㎞)이 나왔다"고 소리쳤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한 페레스는 방망이를 돌리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ESPN은 유희관의 슬로 커브 영상을 올리며 "볼이 시속 49마일이 나왔다며 이 정도 구속이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낮은 구속일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놀라면서도 신기하게 봐라보는것 같았습니다 15일 KIA전을 통해 이미 미국에 중계가 되었고 당시 ESPN 중계진이 유희관이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도 오프스피드 피치를 계속 하고 있다라며 직구는 언제 던지는 것이냐며 구속이 저렇게 나오는게 일부러 그런게 아니고 원래 저렇게 던지는게 맞느냐란 의문도 갖는듯 한 해설이었습니다 투구는 느린데 견제구나 1루 송구는 아주 빠르다는 것이 유희관의 또 다른 미스터리라고 하였습니다 ㅋ

저렇게 느린공 일명 아리랑볼 하지만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이걸 이퓨스 라로 부릅니다. 매우느리게 날아가서 타자를 교란시킨다 라는 말입니다 말그대로 타자를 교란 시켜 스트라이크를 잡겠다는 겁니다 160키로를 던지다가 갑자기 100키 이하의 공을 던지면 타자는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고 헛스윙을 유도 하기 위해 던지는 공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유희관과 조금은 다른 성격??의 공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유희관이 메이저리그 에서 공을 던진다면 통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유희관 같이 느린공을 던지는 제이미 모이어 라는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있긴 있었지만 2000년 초반이 었고 타자들도 발전을 하기 때문에 현재 시점 2020년에는 통할지 정말 의문입니다 유희관은 국내 성적만을 보면 국가대표에 뽑힐 정도지만 공이 느려 국제사회에선 통하지 않는다며 국가대표에 뽑히질 않았습니다 이런것도 선입견이긴 한데 정말 궁금합니다 통할까 ??안통할까?? 제구력이 좋아서 느리지만 통할꺼 같기도 하고 반대로 느리기 때문에 눈에 보이니 다 받아칠꺼 같고 정말 유희관 선수가 메이저리그나 국제야구경기에서 공을 던지는걸 보고 싶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단기전에는 통한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 외국인타자들 한테도 어느정도 통하는걸 볼수 있고 외국타자들은 다혈질이 많아서 심리싸움만 잘한다면 많은 분석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어느정도 유희관의 볼이 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희관은 롤 모델로 위에서 언급했던 미국메이저리그 출신 제이미 모이어 라고 하였습니다 평균 130km의 느린 직구로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25시즌을 뛰며 269승 209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한 전설적인 투수라고 할수 있습니도 뛰어난 제구력과 상대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두뇌 피칭으로 50세까지 메이저리그 무대에 선 유희관에게는 신같은 존재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유희관은 구속에 신경 쓰기보다는 공 끝에 더 집중하고 있고 8년 연속 10승 달성이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던지겠다며 자신에게 또다시 느린공으로 인해 화제가 된걸 대수롭게 생각하고 있지않는듯 했습니다 꼭 2020시즌 10승 이상을 달성하여 진정한 느림의 미학이 무엇인지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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