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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근우 태그업 아웃을 선언한 심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문
반갑습니다 보금자리입다 오늘 프로야구 LG트윈스와 KT위즈 경기에서 완벽하게 오심이 인정되는 상황이 연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화면을 몇번이나 돌려보아도 세이프 판정으로 보이는데 3루심은 왜 아웃을 선언하였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경기는 엘지가 라모스의 끝내기 홈런으로 인해 이겨서 그나마 여론이 조금은 잠잠 할수 있지만 그래도 이번 오심은 너무한것 같습니다
이번 오심은 오늘 5월 24일 KT-LG전이 열린 잠실야구장 4-4로 맞선 3회말 1사 1,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LG 유강남의 타구가 우익수 방면으로 높게 솟구쳤습니다 KT 우익수 멜 로하스 주니어가 포구한 뒤 바로 홈으로 송구했지만 3루 주자였던 LG 정근우는 태그업을 시도하며 홈으로 달려 베이스를 먼저 찍으면서 세이프가되었습니다 이후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가 3루수 강민국에게 공을 던졌고 강민국이 베이스를 터치하자 이기중 3루심이 아웃을 선언하였습니다 정근우의 태그업이 로하스가 포구가 이뤄지기 전이라고 판정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중계방송사의 영상 속에서는 정근우의 태그업은 정상적이었고 류중일 LG 감독이 나와 항의했지만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비디오 판독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날 심판조는 이달 초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스트라이크-볼 판정 논란으로 퓨처스 리그로 강등당했던 조 여서 더욱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난 19일 1군으로 복귀했는데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오심 을 한거여서 심판강등의 의미가 있냐는 소리도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심판이 로봇이 아니고 먼거리에서 보고 판단을 하는거라서 간혹 오심이 나오는건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이번 정근우 태그업 오심은 팽팽한 경기가 이루어지고 있는가운데 일어난거라서 서로 이해를 하고 넘어가기엔 힘들어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전 오심이 나왔을때 KBO는 “시즌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해당 심판진에게 퓨처스리그행을 통보했었습니다 오심에 대한 징계성이 아닌 실전 감각에 대한 조정기간을 주기 위한 조치라고 볼수 있습니다개막이 미뤄지고 교류전 일정도 줄어들면서 심판진이 실전 감각 조율에 애를 먹었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KBO의 설명처럼 코로나19 사태를 비롯해 날씨 환경 등으로 인해 심판조가 판정에 어려움을 주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기계가 아닌 사람이기에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점도 받아드려야 하는건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다른 조에서는 나오지 않는 실수가 특정 조에서만 반복되면 능력 부족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할수 있을것 입니다 심판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스트라이크존에 관한 판정은 심판의 주관을 믿기로 했지만 이런 오심이 나올때 마다 차라리 로봇심판이 어떠냐는 이야기가 나올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결국 해결방법은 심판도 선수들 처럼 심판에 대한?? 교육? 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당연히 이런 교육을 하겠지만 좀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필요해 보입니다 자체적으로 시즌이 끝난후 선수들처럼 합숙을 통해 기량을 끌어올리고 최첨단 기계가 필요하다면 과감히 받아들여 심판을 보는데 이용을 하여 심판들의 실력들도 높일 필요성이 보입니다
스포츠에서 오심은 뗄래야 뗄수가 없습니다 오심도 경기에 일부다 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야구경기를 보기 싫어지고 자꾸 의심을 하게 된다면 프로야구 자체가 위태롭게 되는 것일겁니다 그리고 선수와 심판과의 불신이 생긴다면 더욱 문제가 될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꾸 자주 이런 오심들이 나와서 논란이 된다면 안되니 다시 한번 KBO에서도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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