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골보금자리

마스크 대란 줄세우지 말고 동사무소 주민센터 에서 판매나 나눠주는건 어떨까?? 본문

일상/일상,이모저모

마스크 대란 줄세우지 말고 동사무소 주민센터 에서 판매나 나눠주는건 어떨까??

야골보금자리 2020. 3. 3. 17:26
728x90
반응형

반갑습니다 보금자리입니다 다들 마스크 때문에 난리시죠??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에 마스크 품귀현상 마스크 대란 대스크 줄 이런걸로 많은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어제 오후에 제가 살고있는 근체 공적판매점으로 가보았더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걸 보면서 여기에 줄서서 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를 돌려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정말 마스크 대란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특성상 뭔가 부족하다 하면 집에 쌓아 놓고 보자는 심리가 있어서 이런 모습이 나오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마스크를 유통한다면 젊은 사람들은 빨리 움직여서 소량이지만 구매가 가능하겠지만 나이가 많으시고 취약계층이나 직장인 같이 시간적으로 육체적으로 움직이며 줄을 서서 마스크를 사기에는 불가능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마스크의 양이 무한대라면 언제든지 가서 살수 있지만 지금 처럼 한정적인 물량이 공급되는 상황에서는 더욱더 이런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꺼라고 판단됩니다 어제 어느 기사에선 코로나19확진자가 마스크를 사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가 기자가 확진자가 여기 있으면 되느냐 격리를 하고 있어야 하는것 아니냐라는 질문에 마스크가 있어야지 않겠냐며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격리자도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니 이런 일이 생기고 확진자와 근처에 마스크를 사기위해 줄을 서 있던 사람은 확진자와 접촉을 하였으니 이건 또 어떻게 보상을 할수 있는지 정말 어른들 말대로 6.25난리는 난리도 아니란 말이 이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마스크 분출 방식을 바꿔보는건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바로 동사무소 주민센터에서 직접 주관을 하여 주민의 명단을 보고 마스크를 판매하고 거동이 불편하다던가 아니면 격리자라서 못온다면 통장을 통해 분출을 한다면 지금과 같은 줄을 서서 기다려서 마스크를 사야하는건 조금 막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마스크를 여기서 사고 또 이동하여 저기서 사고 하는 얌체족 사람들도 막을수 있을것이니 일석이조 의 성과를 이룰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이런 생각을 정부에서도 하지않았을까 하긴 합니다 여러가지 제반상황이 따라 줘야 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공적판매처에서 판매를 하겠다고 결론을 내렸을수도 있지만 반대로 시간에 쫓겨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지못해 현재의 방식을 선택을 하였다면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 마스크대란에서 조금 벗어 나게 하는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