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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김태군 롯데자이언츠 제안거절로 엔씨 잔류???

야골보금자리 2020. 1. 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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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보금자리입니다

오늘은 NC다이노스 김태군 선수에 대해서 다뤄볼려고 합니다

올해 김태군은 군제대를 하며 하기전부터 FA대박이 날꺼라며 많은 언론에서 기사화 되어 많이 나왔습니다

이유는 포수라는 자리 자체가 힘든 자리이고 포수자체가 귀하다 보니 이런 이야기가 나온듯 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올해FA로 나온 포수가 키움히어로즈 이지영 과 NC다이노스 김태군 2명이고

제일 포수를 필요로 했던 팀은 롯데자이언츠라고 볼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양의지가 있는 NC로써는 김태군이 당장은 필요하지 않는 상황이고

그러니 모든 시선을 롯데자이언츠가 김태군과 이지영 중 누굴데리고 갈까 하는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FA계약소식이 조용히 지나갈때쯤 이지영이 원소속구단인 키움히어로즈와 계약을 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롯데자이언츠에서도 이지영에게 오퍼를 보냈지만 금액차이인지 다른이유에서 인지는 모르지만 계약이 성사되지않고

이지영은 키움히어로즈 선수로 남게 되면서 김태군의 거취가 더욱 궁금해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포수자원은 김태군 한명밖에 없고 롯데자이언츠입장에서는 포수를 데리고 와야하는 상황이라

김태군의 몸값은 더욱 상승하리라는 예상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당연히 롯데이언츠도 김태군과 접촉을 하였습니다 소문에는 김태군이 50억을 불렀다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말이 맞다면 지금 롯데자이언츠 단장인 성민규단장이 수용할리 없을것이고

그렇게 롯데자이언츠가 김태군과의 계약도 포기하고 키워서 쓰겠다는 공식적인건 아니지만 언론에 의해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이글스 유망주 포수 지성준이 롯데로 오고 플레잉코치 행크콩거 최현 영입하면서

사실상 롯데자이언츠도 김태군과의 계약보다는 포수를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여준셈입니다

이런상황이 되니 김태군은 낙동강오리알 신세가 되어 버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올해FA에서 가장 핫한 선수고 얼마나 돈을받고 이적을 할까 하는 기대감 까지 있었던 선수였는데

예전같은 FA시장이 아니다 보니 김태군 역시도 피해??를 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 김태군 이 계약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되니 구단들이 바쁜 상황이 아니니

전세가 역전이 되었다는 말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이지영처럼 김태군도 원소속구단인 NC다이노스와 계약을

하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엔씨구단도 양의지가 오기전까지 김태군이 정말 잘해주었고

엔씨도 포수가 없는 상황에서 엘지에서 김태군을 데리고오며 상위권 도전을 하는데

많은 공을 준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제 도장만 찍으면 될거 같긴 합니다

엔씨다이노스 김종문단장도 김태군 에이전트와 여러차례 계약에 대한 규모를 서로 공유하였고

거의 계약 막바지라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금액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은 없어지만 계약기간은 4년도 가능하다며 4년계약에 금액부분에서

조금 차이가 있어 조율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작년만해도 최고의 몸값을 받고 이적을 하지 않겠냐고 예상했던 김태군 현실은 정말 다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프로는 돈에 움직이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그것도 뛸수 있는 구단이 있어야 가능한거기 때문에

지금 김태군의 입장에서는 뛸수 있는 구단을 먼저 찾는게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이제 NC와 계약을 하게 되면 양의지와 김태군 정범모 김형준 까지 엔씨는 포수왕국이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양의지를 지명타자로 쓰면서 김태군을 포수자리에 앉히는등 체력안배도 가능하기 때문에

엔씨입장에서도 김태군이 적정금액에 남아 준다면 엔씨입장에서도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제 다음주쯤 김태군 잔류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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