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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헌 은퇴 이종욱과 함께 은퇴식은 두산전에 세월의 흐름은 막을수 없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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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헌 은퇴 이종욱과 함께 은퇴식은 두산전에 세월의 흐름은 막을수 없었다

야골보금자리 2019. 10. 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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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보금자리입니다. NC다이노스 간판스타 손시헌의은퇴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손시헌 정말 NC다이노스를 오늘이 있기 까지 정말많은 공헌을 한 선수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은퇴라니 세월의 흐름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아직 왠만한팀에 가서 주전으로 뛸수 있을것 같기는 한데 말이죠 손시헌이 은퇴소식이 들리고 오랜만에 이종욱 의 소식이 들렸습니다 은퇴식도 없이 코치로 변신한 이종욱과 같이 손시헌은 내년 두산전에서 은퇴식을 갖을 예정입니다

손시헌과 이종욱 이 둘은 선린상고 출신은 둘은 1980년생 동갑인 친구 사이입니다 유명한 일화가 두산베어스에 입단한 손시헌이 프로에 지명을 받지못한 이종욱을 그때당시 두산베어스 감독이었던 김경문 감독에게 추천을 하여 이종욱이 두산베어스에서 프로선수로 성장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정말 둘의 우정이 얼마가 찐한지를 알수 있는 일화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종욱과 손시헌 하면 일단 두산베어스에서 활약을 빼놓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손시헌과 이종욱이 지금 두산의 화수분야구 의 원조격이라고 해도 무방할듯 합니다 신고선수에서 두산의 내외야 주전이 되어 한국시리즈 3번을 그리고 나란히 광저우 아시안게임엔 국대로 뽑이는 최고의 내야수 외야수로 정말 다른팀에선 두선수로 인해 짜증이날만한 정도였으니까요

그렇게 두산베어스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두선수지만 FA계약에서 두산에 남지 않고 2013년 둘이 나란히 NC다이노스로 팀을 옴겼습니다 그때 당시 개인적으로도 충격이 었습니다 두산베어스 프랜차이즈 스타이고 하여 둘다 두산베어스에 남을줄 알았는데 팀을 옴긴 김경문감독 이 있는 NC다이노스로 옴겼기 때문입니다 금액적인 문제가 제일 크지 않았나 개인적으로는 생각해봅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두산베어스는 제2의 이종욱 손시헌의 성장을 밑고 큰돈을 쓰지 않고 두선수를 보낸듯 합니다 어찌되었건 그때당시 NC다이노스는 신생팀으로  꼴등을 탈피 하기 위해선 베테랑 선수가 어느정도 필요했고 마침 김경문 감독이 있는 곳이라 손시헌과 이종욱도 거부감 없이 팀을 옴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두선수는 NC다이노스가 성장할수 있도록 정말 많은 공헌을 한선수들입니다 하지만 부상이 겹치고 2017년 부터 NC도 리빌딩 선언을 하며 2군에서 보내는날이 많아졌고 이종욱은 2018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손시헌은 올해2019시즌을 마지막으로 화려한 선수시절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종욱이 은퇴당시 NC는 여러 구설수로 인해 팀 분위가 좋지않아 은퇴식도 제대로 하지 못한채 팬들에게 잊어졌는 상태였는데 다행히 이번 손시헌의 은퇴소식이 들리면서 NC다이노스 프런트에서 두산베어스 와의 경기때 두명의 선수 은퇴식을 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팬들입장에서는 듣던중 반가운소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느팀 팬들도 이 두선수는 정말 성실히 플레이하고 야구한 선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냥 이렇게 떠나보내긴 아쉬운데 잘된일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친구에서 프로선수로 그리고 이제는 프로야구 코치로 정말 이종욱 손시헌의 인연은 정말 오래가는것 같습니다 그이유는 서로 같은 아픔을 겪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화려한 선수시절을 보낸 두선수 이제 화려한 코치로 변신하여 우리나라 KBO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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