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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선거송 유산슬 사랑의재개발VS 영탁 찐이야 최고 선거송은 누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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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선거송 유산슬 사랑의재개발VS 영탁 찐이야 최고 선거송은 누구??

야골보금자리 2020. 4. 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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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보금자리입니다4월15일 총선선거를 3일 앞에두고 요즘 선거유세가 정말 치열히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많은 사람들은 선거송 이 어떤가에 따라서 마음이 움직이기도 하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각 정당에서도 선거송을 어떤걸 사용할까 많은 고민을 합니다 아무래도 트로트가 사람들 귀에 쏙쏙 들어오다 보니 선거송에 트로트를 많이 씁니다 그중 유산슬의 사랑의재개발 과 영탁의 찐이야가 최고의 선거송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2곡중 415 총선 최고의 선거송은 어떤걸까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로고송으로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이 1위를 할 거란 예상이 많았습니다. 유재석이 트로트 신인가수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촉발된 트로트 열풍이 온 나라를 뒤덮었기 때문이다 특히 사랑이재개발에 나오는 노랫말중 싹다 갈아엎어주세요 이노래 가사 때문에 야당입장에서 가장 좋아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이번 선거를 이겨서 모든걸 바꾸자라는게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가장 선호도 가 높은 선거송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야당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선거송이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여당에서도 사랑의 재개발을 사용하긴 하지만 가사를 바꾸어 싹 다 1번 찍어주세요 로 바꿔 사용하고 있지만 개사를 해도 사람들은 자연스레 원래 노랫말을 떠올리기 때문에 현장에선 많이 쓰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가장 많은 선거송으로 의뢰가 들어온건 미스터트롯에서 영탁이 부른 찐이야 라고 합니다 찐이야라는 노래 가사중 찐찐찐찐 이야 가사 뒤에 후보 이름을 넣어서 진짜는 누구누구다 이래서 뽑으면 달라 진다 진짜를 제대로 알아보아야 한다 라는 걸로 이어 진다고 많은 정당에서 영탁의 찐이야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역시 사람들 귀에 쏙쏙들어오고 그걸 생각 했을때 자연스레 각 후보를 기억에 남게 되게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진심, 진정성 등과 자연스럽게 연결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전에 인기였던 선거 로고송을 봐도 비슷한 특징이 있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홍진영의 ‘엄지척’, 박상철의 ‘무조건’, 박구윤의 ‘뿐이고’ 등이 많이 쓰였습니다 이들 노래는 선거 메시지와 연결하기 좋은 세 글자 제목의 트로트라는 공통점 이 있습니다 트로트계에선 어르신들이 쉽게 외울 수 있도록 세 글자 제목을 선호하고 또 일부러 선거 로고송을 염두에 두고 작사하는 경향도 있었다고 하니 선서송이 얼마나 후보를 홍보해주고 기억에 남게 해주는 효과가 톡톡히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어릴때는 단순히 노래가 좋고 하면 그냥 그 후보가 당선이 되겠구나 했으니 말이죠 ㅋㅋ

이제 선거가 3일남았습니다 요즘은 꼭 선거유세 말고도 자신을 홍보할수 있는 플랫폼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트뷰나 인터넷 공간에서 많이 홍보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더욱 선거송이 중요시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선거송 하나로 당선이 되는 시절을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기는 한거 같습니다 사전선거가 10일 11일로 끝이나고 이제 4월15일 이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선거유세 많이 하여 자신을 홍보 하셔서 꼭 당선되시길 바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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