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김동엽 4번 타자로 부활할수 있을까??

반갑습니다 보금자리입니다 오늘은 삼성라이온즈 김동엽 선수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삼성라이온즈 에는 현재 거포라고 할수 있는 선수가 없는 상태라고 볼수 있습니다 꼭 거포가 덩치가 좋고 키가 큰 선수가 하는건 아니지만 일단 타석에 들어왔을때 위압감이라는게 야구에는 존재하기 때문에 피지컬을 무시 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삼성라이온즈 선수중 이런 존재감이 있는 선수는 현재 김동엽 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김동엽은 아직도 살아나지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김동엽은 고교시절 리틀 김태균이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메이저리그 시카코컵스와 계약을 하고 미국으로 건너갈 만큼 유망주 였지만 유망주에서 더이상 크지는 못했고 부상 까지 겹치면서 타자 생활이 힘들기도 하니 2016년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그렇게 SK와이번스에 입단한 김동엽은 리틀 김태균이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걸 보여주었습니다 타율이 조금 낮긴 했지만 2017시즌 2018 시즌 2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며 자신으 가치를 보여주었습니다 2018 시즌이 끝나고 넥센히어로즈 삼성라이온즈 SK와이번스 이 3각 트레이드로 인해 거포가 절실했던 삼성라이온즈는 김동엽을 데리고 와서 4번이나 5번타자로 기용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공인구 탓?? 인지 아니면 원래 실력이 이제야 나오는건지 모르지만 2017시즌 2018시즌 모습은 어디에 갔는지 전혀 찾아볼수 없는 김동엽이 되었습니다

공갈포만 가지고 있는 선수 기대만 잔득 주는 선수가 된 김동엽 저 역시도 삼성라이온즈에 와서 이렇게 못할줄은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러프와 김동엽 홈런 대결을 볼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김동엽도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 트레이드가 되고 전혀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본인 발등에도 불이 떨어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삼성라이온즈 타격코치 김용달코치에게 개인레슨에 버금가는 훈련을 하였고 타격자세 또한 교정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김동엽 본인도 노력을 하는게 보이기는 합니다 약점인 송구를 보강하기 위해 오른손이 아닌 왼속송구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김동엽 본인도 본인의 문제점일 알고 있고 변화 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2020시즌은 작년보다는 좋을거라는게 모든 야구 전문가들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워낙 못했기 때문에 조금만 잘해도 ㅋ 큰차이가 느껴질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제 삼성라이온즈에는 거포형 타자로 정말 김동엽 밖에는 없습니다 작년까지 러프가 있었지만 재계약에 실패를 하고 새로운 외국인타자는 거포형 타자가 아닌 수비형 중장거리형 타자를 데리고 왔기 때문에 김동엽의 역활이 정말 중요시 되는 2020시즌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야구개막이 한달 늦쳐진 가운데 삼성라이온즈 팀간 청백전에서는 김동엽의 부활 소식이 조금씩 나오는거 같아서 겨울동안 김동엽 이 많은 훈련을 통해 변화가 조금 된거 같아서 저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솔직히 공갈포가 좀 있다 하더라도 한방으로 역전에 역전을 시켜버리는 예전 삼성라이온즈 모습이 2020시즌 김동엽에게 나왔으면 합니다 타고난 힘은 좋기 때문에 다른걸 조금만 보완해 준다면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삼성라이온즈가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투수도 좋아야 겠지만 타자친환경 구장인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얼마나 많은 타자들이 해주느냐에 따라서 달라질겁니다 그 중심에 김동엽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메이져리그 실패와 삼성라이온즈 이적후 실패 많은 실패를 봐온 선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도 다른선수들에 비해선 쉽다고 생각 합니다 많은 준비와 노력은 하고 돌아온 삼성라이온즈 김동엽 !! 부활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