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이학주 무릎부상 몸관리 제대로 안하니??

반갑습니다 보금자리입니다 오늘은 삼성라이온즈 이학주 선수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전면취소 되었고 대구경북을 연고지로 두고 있는 삼성라이온즈는 팀전체가 일본 오키나와 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삼성라이온즈 이학수 조기귀국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유는 바로 무릎부상 으로 인해 조기에 귀국을 하여 치료를 하여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야구선수가 운동을 하다보면 부상을 당할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부상으로 귀국을 먼저 하였다고 문제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학주 상황을 보면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학주는 마이너리그 에서 경기중 십자인대파열과 무릅부상으로 몇년을 그냥 날렸고 재활하는 기간도 많이 걸렸던 이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그래서 삼성라이온즈에서 뽑을때도 무릎부상 이력이 있던 선수라 고질적인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하여 고민을 하였지만 2루수가 필요했고 고교시절과 마이너리그에서 이학주의 활약을 가만하여 픽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이학주에게 무릎은 어떠냐는 취재진의 말에 완벽히 나았다고 하여 이슈가 잠잠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무릎부상이라니 삼성라이온즈 입장에서는 정말 곤란한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학주는 연봉협상에서 문제가 있어서 바로 전지훈련 오키나와에 바로 합류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어렵사리 연봉협상은 마무리 되었고 전지훈련인 오키나와에 합류를 하였습니다

전지훈련에 합류한 이학주는 몸상태가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연봉협상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운동선수라면 항상 몸관리를 하여야 하는데 이학주는 전혀 그렇지 못했습니다 체중관리가 되지않았고 그렇다보니 무릎에 무리가 가니 안그래도 좋지 못한 무릎에 무리가 가여 무릎부상으로 이어진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삼성라이온즈 팬 입장에서는 화가 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와 반대로 연봉협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구자욱은 성실히 몸을 만들고 있어서 가장 늦게 오키나와에 합류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바로 실전에 나설수 있는 몸상태로 합류를 하여 이학주와 너무 상대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학주는 작년 유격수로 실책을 이닝대비 가장 많이 한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올해2020시즌을 준비하여 팀에 보탬이 되게 노력을 하여야 하는데 몸관리 조차 하지못해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귀국이라니 정말 실망감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이학주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볼수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현재 하위권에 머물고 있긴하지만 수비로써는 다른팀 어디에도 떨어지지 않는 팀입니다 그리고 이번 외국인타자 살라디노 같은경우 내야 모든수비를 다볼수 있고 2루와 유격수를 주 포지션 이라서 이학주 한명이 빠진다고 하여 삼성라이온즈 내야가 흔들릴정도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인선수들인 김재현 김호재 박계범 등 치고올라오는 선수가 많기 때문에 이학주선수 자리가 보장이 되어 있다고 볼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런 이학주의 모습은 본인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자칫 자기 자리를 잃어버릴수도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이학주의 자리가 크기 때문에 더욱 팬들 입장에서는 이학주의 이런 성실하지 못한 모습에 많이 안타까워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스타성이 있고 나름 화려한 퍼포먼스가 있는 선수라 좋아 하는 선수 인데 이런 모습을 보이니 조금 실망을 하긴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프로야구 정규리그도 아직은 아니지만 변경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이학주에겐 마지막 기회가 아직 남아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경산에 있으면서 착실히 몸을 만들어 자신에게 부족한면은 보완하고 열심히 준비를 한다면 충분히 예전 충암고 이학주로 돌아갈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학주 야구인생에 큰 변화가 다시 한번 올꺼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