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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성민규단장 2020시즌 새로운 롯데자이언츠 만들수 있을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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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성민규단장 2020시즌 새로운 롯데자이언츠 만들수 있을까??

야골보금자리 2019. 12. 3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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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보금자리입니다

최근 롯데자이언츠의 소식이 하루가 멀다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성민규단장의 횡보가 워낙 광폭으로 움직여서그런게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롯데자이언츠 모습에 많은 야구팬과

롯데자이언츠 팬들이 2020시즌 새롭게 바뀔거 같은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이런 기대감을 갖게 한데는 성민규단장의 지금껏 온정주의가 많이 ?? 있던 그런 롯데자이언츠에 오직 실력과

기존 프로세스 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운영을 하고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성민규 단장도 요즘 트렌드에 맞게 대구상고와 홍익대를 거친 선수출신 단장입니다

하지만 성민규단장은 선수로써는 두각을 나타내지못하고 야구를 그만두고 스포츠경영을 전공 하였습니다

하지만 야구에 대한 피는 속이지 못하고 취미로 다시 야구를 하다가 2007년 2자 4라운드메 기아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방출을 당하고 시카고컵스 마이너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선수로써는 더이상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 했는지 시카고컵스에서 코치직을 제안하여 코치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파란만장한 야구 인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성민규 단은 1982년생으로 우리나라나이로 38세입니다 많은경험과 이런 파란만장한 야구인생이

이번 롯데자이언츠 단장이 되는데 많이 작용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성민규단장이 시카고컵스에서 특이 한국선수 이대은 하재훈 김동엽 이학주 까지 많은 한국선수들을 지도하며

한국야구선수 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수 있는 기회가되었을 꺼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게 코치로써는 인정을 받았는지 스카고컵스 환태평양스카우터 슈퍼바이저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 롯데자이언츠 단장으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성민규 단장은 롯데자이언츠에 오자마자 대거 코칭스탭 교체와 많은 인원의 선수들도 방출시키면서

이제 롯데자이언츠 에 철통밥은 이제없다고걸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대로된 선수육성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면서

새로운 모습의 롯데자이언츠가 되겠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이런 행보들이 얼마나 롯데자이언츠에 잘 파고들어서 변화가 실질적으로 반영이 되느냐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 주전선수 얼마나 따라주느냐 라고 생각 합니다 다른 몇몇팀도

그렇지만 롯데자이언츠는 몇년간 아니 아주 오래 주전선수가 변화지않고 그대로 입니다

그건 그만큼 세대교체가 되지 않았고 대신할 선수 또한 없다고 볼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경쟁 시스템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올해 갑자기 이런 경쟁을 한다하면 선수들이 얼마나 받아들이고 경쟁을

할 선수들이 나오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현재 롯데자이언츠에 포수자원이 없는 상태입니다

강민호선수가 삼성라이온즈로 이적한후 롯데자이언츠는 제2의 포수를 키우지 못했고

그렇다보니 작년시즌은 포수로 인해 정말 많은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외부영입 이지영이나 김태군을 데리고 올꺼라고 생각했지만

성민규단장은 메이저리그 출신의 행크콩거 를 영입하며 더이상의 실패는 없이

선수를 육성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수육성만이 최고의 방법만은 아닐껍니다

그래서 성민규단장은 공석으로 있던 롯데자이언츠 감독자리에 키움히어로즈의 수석코치였던

허문회 코치를 감독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허문회 감독은 롯데자이언츠 출신선수 이기도 했지만

평소 선수들과 소통을 잘하고 박병호 강정호 서건창 까지 허문회 감독을 거친 선수들은 모두 성공을 한후

허문회감독에게 고마움을 표시할 정도로 조용히 선수를 서포터 하는그런 지도자로 많이 알려저 있습니다

이런코치를 감독으로 데리고 온 성민규단장의 모습은 정말 칭찬할만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을 롯데자이언츠 팬들이 원했던것 같습니다 롯데자이언츠팬들은 지금 성민규단장의 모습이

진작에 롯데자이언츠에 나왔어야 했는데 이제야 이런모습이 나와서 내년엔 꼭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보들이 감독입장에서 조금 신경쓰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민규단장도 이런 상황을 인지하였는지 최근엔 언론에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저또한 2020시즌이 기다려집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어떤 변화된 모습의 롯데자이언츠가 되어서 돌아올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확달라진

롯데자이언츠 모습으로 돌아올지 아니면 결국 롯데자이언츠구나 하는 말은 시즌이 시작을 하면 바로 알수있을것 입니다

성민규단장을 한번 믿고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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